[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Hotdoginc은 자사의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스마트폰용 반려동물 포털앱 ‘핫도그’가 런칭 후 매월 앱 사용자 증가율 30%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핫도그’ 앱은 동물병원부터 애견용품점, 미용카페, 애견호텔 등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모든 카테고리 내 업체 정보들을 공유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단순히 업체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는 것이 아닌, 현재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반경 25km 이내 중 가장 가까운 곳을 안내하면서도 다양한 제휴 업체의 혜택까지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계자는 "핫도그의 정식 출시 및 서비스 시작 직후부터 매월 전월 대비 사용자 수가 30%의 증가추세를 지속하고 있고 런칭 6개월을 넘어가면서도 해당 증가율이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미 ‘핫도그’는 출시 2개월만에 앱 다운 비즈니스 부분의 10위에 오르기도 해 증가추세가 이어지는 속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핫도그 측은 사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성숙한 반려문화 활성화와 유기동물 보호단체 후원을 위한 김범룡 콘서트도 주최하며 동물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연예인과 함께 하는 자선 골프대회 협찬사로 나서기도 하는 등 사회환원을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어 앱 사용자들도 이에 동참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또, TV동물농장에 공식 협찬 및 로드FC의 공식 후원 등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중이며,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핫도그’ 주요주주로 합류하면서 활동범위를 넓혀나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연예인회오리축구단 초청 친선축구대회 주관, 원주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후원과 같은 활약도 이어가고 있으며, 애플라인드와의 콜라보나 굽네의 강아지 화식브랜드 ‘듀먼’ 입점, 메리츠화재 업무제휴 등 ‘핫도그’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정훈 대표는 “꾸준한 앱 사용자의 증가추세로 핫도그가 반려인들의 필수앱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사용자의 만족도를 충족하여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포털 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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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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